[2012.11.18.sun] 스테레오베이, NON, 헬리비젼, 404

2012년에 앨범을 발매한 네 팀의 밴드를 모았습니다. 스팀보이즈Steamboys와 스플릿 앨범 [상관]을 발매한 스테레오베이Stereobay, [SOUND of NON]을 발매한 논NON, [HellRevision]을 발매한 헬리비젼Hellivision, 그리고 [1]을 발매한 404가 출연합니다.

올해 인디씬의 어떤 경향을 정리해보고자 하는 시리즈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ate]
2012.11.18.sun

[OPEN/START]
18:30/19:00

[Venue]
로라이즈
(영등포구 문래동3가 58-77)

[Support]
15,000 KRW

[BANDS]
Stereobay
NON
Hellivision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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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베이Stereobay]

음악활동 보다는 자아성찰과 영적 깨달음에 매진했던 밴드 RAINWAY를 전신으로 하여 2011년 11월에 결성.

http://soundcloud.com/stereobay
http://stereobay.bandcamp.com/

 

[논NON]

논 (NON) is a Korean band who released their debut album on April 17th 2012, on Brokenteeth Records (KR). 논’s music has its roots in rock, folk, pop and reggae.

60년대 로큰롤 독특한 오마주

라이브 세션과 ‘로타리 사운드’라는 록트리오를 하던 김호윤과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반말한 거 왜 일렀에’어서 베이스 세션으로 활동하던 정주영이 결성한 밴드 논의 음악이 환기하는 건 분명 60년대 로큰롤이다. 태평소를 비롯 국악기를 써서 사이키델릭 록을 연주하는 밴드 ‘찰나’를 결성해 활동했던 두 사람은 밴드가 해체되고 두 사람의 곡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일년 정도 계속된 녹음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첫 음반 은, 1960년대에 막 등장한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고 유연

한 형식을 가진 록 음악이 온갖 음악형식들을 건강한 화초처럼 빨아들이고 있던 때의 음악을 떠올리게 한다. 논의 데뷔 앨범은 록큰롤과 이들의 음악적 자양분인 싸이키델릭, 포크와 레게를 독특하게 결합한 곡들을 여기로 불러온다. 여기에 한국어 가사가 결합할 때의 신선한 쾌감을 주는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군인”과 “실연의 아리랑”처럼 한국적 삶의 단면이 선명하게 인화되고 있는 곡들이 인상적이다.

http://www.soundofnon.com
http://soundcloud.com/soundofnon

논NON – 실연의 아리랑 from yjhahm on Vimeo.

 

[헬리비젼Hellivision]

strong, dizzy, terrible, disgusting, strange

밴드 헬리비젼은 이미 인디음악계 수작으로 꼽히는 앨범을 탄생시킨 멤버들의 조합이다.

하나의 앨범은 ‘관계’와 ‘성격’ 그리고 멤버 각자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섞여있는 색깔을 띄게 되는데 같은 장르의 음악을 해도 밴드마다 개성이 천차만별인 것은 바로 이런 ‘사람’이 만들어내는 가변성에 있다. 대부분의 인디밴드와 인디앨범이 그러하듯 헬리비젼이 이번에 만들어 내는 조합은 자발적이고 드라마틱하다고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행보로 시작된 헬리비젼의 사운드.
모든 것을 예측하고 계산하는 공장형 대중음악이 음악계 판도를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외압이 없이 자유의지와 열정만으로 무엇인가를 창조해 낸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민주적’이며 ‘혁명적’ 인 일이다. 또 그런 자생력을 갖춘 음악이 완성도 있는 사운드로 다듬어 진다면 분명히 한국음악계를 넘어서 현대 대중음악 자체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진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인디펜던트 음악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ttp://soundcloud.com/hellivision
https://www.facebook.com/Hellivision

헬리비젼 – 연착 from yjhahm on Vimeo.

 

[404]

(…) 몇몇 곡들의 음악적 구성이나 지향점이 상당히 세련된 지점으로 조준되어 있다는 인상도 받습니다. 뜬금없는 기타 리프나 루프의 반복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가는 곡의 뻔뻔한 구성력과 적절한 앰비언스 지향과 보컬 그리고 알뜰한 드럼구성도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처음엔 이 모든 양식과 구성이 Googie Style의 오덕적 재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 렉앤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숲속에서›를 보고 이것이 통기타의 시대나 전기기타와 디스토션의 시대와는 다른 랩탑 시대에 걸맞는 양식이었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리듬과 코드의 진행을 현재시각과 맞추려는 이 밴드의 고민을 그때 온전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
– 트랜지스터헤드

http://soundcloud.com/404seoul
http://404seoul.tumblr.com/

404, [1] Showcase from yjhahm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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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https://lowriseseoul.wordpress.com/2012/10/18/%EB%A1%9C%EB%9D%BC%EC%9D%B4%EC%A6%88%EC%97%90-%EC%B0%BE%EC%95%84%EC%98%A4%EB%8A%94-%EB%B0%A9%EB%B2%95/

[더 많은 정보]

http://twitter.com/lowrise_seoul
https://lowriseseoul.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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